공무원칼럼 목록 ( 총 : 149건)

  • [칼럼] 대구경북행정통합, 포장만 화려한 공염불

    [칼럼] 대구경북행정통합, 포장만 화려한 공염불

    2016년 2월,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을 했다. 도청 이전으로 대구와 경북이 지리적으로도 완전한 분리를 마친 후, 고작 3년 만에 다시 통합론이 대두가 되더니 한바탕 코미디처럼 없던 일이 됐는데, 두 지자체장이 올해 5월 느닷없이 행정통합을 공식화하고 한 술 더 떠 2026년 7월 1일이라는 완료 기한까지 못 박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다.지방소멸과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행정통합을 해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행정안전부장관, 지방시대위원장이 서로 공동합의문
    장석환 기자    2024-11-13 
  • [기고] 소방공무원 시험 문제 오류 "소방학개론, 시험문제가 시험범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원 정답처리"

    [기고] 소방공무원 시험 문제 오류 "소방학개론, 시험문제가 시험범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원 정답처리"

    소방공무원은 필기 체력시험 면접 과정을 통해 채용을 하고 있고, 2024년 3월 30일에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있다.이번 필기시험 과목 중 소방학개론 21번 문제가 시험범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원 정답처리가 된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 소방시험은 공개채용의 경우 3과목 총 75문제 300점 만점, 경력채용의 경우 2과목 총 65문제 200점 만점이다. 4점의경우에는 1/50에 달하는 점수로 이문제로 합불이 갈리는 상황이다.이번 시험의 경우 공개채용 기준 수도권 지역인 서울, 경기는 1배수 커트라인 예상 약 280점으로 이전과 다
    퍼블릭뉴스    2024-04-18 
  • [칼럼] ‘혁신의 실험장’으로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재점검할 시점

    [칼럼] ‘혁신의 실험장’으로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재점검할 시점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또는 제품을 대상으로 기존규제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조건하에 규제를 일부 면제하거나 혹은 유예함으로써 테스트를 허용하는 제도이다.디지털 규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과 기술발전의 결과를 신속하게 반영하여야 하지만, 법령의 제·개정은 다양한 절차를 거쳐야하므로 이러한 기술혁신의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특히 신기술·서비스의 경우 기존 산업에 대한 규제를 적용하기 어렵거나 또는 적용할 규제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 여러 산업분야 규제가 중복적으로 적용되는 등 다양
    퍼블릭뉴스    2023-03-13 
  • [칼럼]결국은 작은 불씨였다

    [칼럼]결국은 작은 불씨였다

    요즘 틈나면 지난해 3월에 있었던 울진·삼척 산불 10일간(3.4~3.13)의 기록을 살펴본다.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안에서 연일 계속되는 상황판단 회의, 상공에서 울리는 수십 대의 헬기 소리, 불타는 산과 하늘을 가득 메운 연기, 원자력발전소와 가스공사 기지 앞까지 삽시간에 번져나간 불, 학교와 체육관으로 대피한 주민들, 소광리 금강송 숲을 지켜 내려는 진화대원들의 사투.지난봄, 역대 최장기록(213시간)을 남긴 울진·삼척 산불로 우리는 1만 6000ha의 숲을 잃었고, 주택 259채, 농업시설 246동 등의 재산이 소실되었다.한
    퍼블릭뉴스    2023-03-13 
  • [칼럼] 교육자치 시대의 교육전문직원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

    [칼럼] 교육자치 시대의 교육전문직원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

    2006년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시·도교육감을 주민 직선으로 선출하게 되었다. 교육자치제도는 특별시와 광역시‧도의 광역 자치단체가 교육에 대한 자치적인 결정권한을 갖고 있는 방식이다. 교육위원회에서는 각 시‧도의 교육행정을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할 수 있는 의결기능도 갖는다. 교육에 대한 조례, 예산과 결산 등은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되기도 한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43조에 ‘교육감은 주민의 보통·평등·비밀선거에 따라 선출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것을 근
    퍼블릭뉴스    2022-06-24 
  • [칼럼] 꿈속에서도 업무자료 챙긴다

    [칼럼] 꿈속에서도 업무자료 챙긴다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일일 것이다. 자료제출 기간이 임박했건만 여러 가지 일이 한꺼번에 몰려 초긴장을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정된 시간에 일을 마무리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집에 돌아와서도 꿈에서조차 낮에 못 다한 자료를 만들곤 한다.그래서인지 몰라도 공직 14년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업무는 ‘일자리창출담당’부서에서 일할 때다. 당시 미국발 금융위기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나라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청년실업률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일자리 창출이 국정 최우선 과제가 될 정도였으니 정부의 지방
    퍼블릭뉴스    2022-06-24 
  •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3)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3)

    (지난 호에 이어서) 인사담당자와 고용휴직 지원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면 요건에 맞게 지원 서류를 준비해야한다. 준비서류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작성해야한다. 그리고 응시원서와 기준 점수 이상 공인영어성적표가 필요하다(영어권 장기훈련 경험이 있다면 공인영어성적표 제출이 면제된다). 지원 서류가 구비되면 인사부서에는 내부절차를 거쳐 인사혁신처에 지원 서류를 보낸다. 그러면 이제부터 진짜 절차가 시작된다. 서류 검증을 하는 동안 지원자는 고용휴직 시 필요한 영어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한
    이현준    2017-12-26 
  •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3)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3)

    국제기구 고용휴직에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제기구 고용휴직은 우리가 국제기구에 내는 분담금에서 인건비가 충당된다.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지면서 우리가 분담금을 내는 국제기구가 많아지게 되었고 분담금을 내는 국제기구에서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고용휴직의 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둘째, 고용휴직 기간은 3년이다. 보통 2년간 고용휴직 인사명령이 나는데 매년 고용휴직에 대한 업무평가를 통해 휴직을 연장한다. 그리고 2년이 지난 후에는 1년 내에서 연장을 더 할 수 있다. 셋째, 국제기구 고용휴직의 형태는 두 가지이다. 먼저, 위에서
    이현준    2017-12-19 
  •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3)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3)

    공직에서 일하다보면 자신의 적성에 대해 고민하는 때가 생긴다. 공직에서 업무는 민간 업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형화된 업무가 많아 민간에서처럼 역동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직에서의 근무에 회의가 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지금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민간에서 새롭게 시작하기에는 기회비용도 크고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그러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공직 경험을 살려 민간에서 일하고 싶다면 민간 고용휴직(이하 민간 휴직)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민간 휴직은 최대 3년까지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는 민간분야에서
    이현준    2017-12-12 
  •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2)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2)

    (지난호에 이어서) 여러 휴직 중 육아휴직과 유학휴직은 공직생활의 윤택함을 더할 수 있는 휴직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육아휴직은 남·여성 공무원 모두 자녀당 만 8세(또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최대 3년간 할 수 있다(연속으로도, 나눠서도 할 수 있다). 여성 공무원에게 육아휴직은 자연스러운 사항이지만 남성공무원의 육아휴직은 아직까지는 보편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물론 예전보다 많은 남성공무원들이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있어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개인적으로 남성공무원도 1년 정도 육아휴직을 하면 좋다고 본다. 비록 급여는 줄어들겠지
    이현준    2017-12-05 
  •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1)

    [현직공무원 칼럼] 공무원의 자격, 퇴직 전에 해야할 100가지(8-1)

    필자가 처음 발령을 받고나서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부내에서 누군가 휴직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렸는데 갑자기 직원들이 웅성대기 시작했다. 별일 없이 잘 근무하던 직원이 돌연 휴직을 한다고 하니 다른 직원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여러 소문도 난무했다. 필자가 공직에서 일을 할 때만 해도 일부 휴직을 제외하고 휴직을 금기시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특히 휴직을 하게 되면 보이지 않는 인사상 불이익을 감수해야하기에 인사를 중시하는 공직사회에서 휴직은 쉽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였다.
    이현준    2017-11-28 
  • [현직공무원 칼럼] 사내(社內) 정치 (3)

    [현직공무원 칼럼] 사내(社內) 정치 (3)

    (지난호에 이어서) 후배의 상황을 이해하고 후배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후배가 진정 필요한 것은 바로 사내정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배가 필요한 사내정치는 자신이 있는 부서에서 나오는 논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필자가 후배에게 전달한 팁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후배가 일하고 있는 부처에 한 사람을 소개시켜주면서 연락을 해보라고 했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친해지면 도움이 될 거라고. 필자가 소개한 사람은 필자와 친분이 두터운 선배인데 필자가 처음 근무할 때 필자에게 많은 격려를 해줬던 선배로 지금은 후배가 이동하고 싶은
    이현준    2017-11-21 
  • [현직공무원 칼럼] 사내(社內) 정치 (2)

    [현직공무원 칼럼] 사내(社內) 정치 (2)

    그러면 개인적으로 사내정치를 할 수는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펼치는 사내 정치의 폭은 이야기한 공식적인 사내정치보다는 파급력이 작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내정치는 일종의 각개격파 형식의 전략이다. 자신이 속한 실국 이외 다른 실국의 직원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천천히 각인시킨다. 그리고 타인은 자신을 모르더라도 자신은 조직 내 여러 사람들을 알려고 노력한다. 직급이나 직책에 관계없이 자신의 직관을 활용하여 알아두면 좋을 사람들을 선정해 간단한 신상을 파
    이현준    2017-11-14 
  • [현직공무원 칼럼] 사내(社內) 정치 (1)

    [현직공무원 칼럼] 사내(社內) 정치 (1)

    필자와 같은 시기에 민간 기업에 취업한 필자의 친구들은 지금 기업에서 차장 또는 부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친구들과 가끔 저녁 자리를 하면 자연스럽게 회사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친구들은 두 가지 갈래길을 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회사에 남아 임원으로 승진하느냐 아니면 회사를 나와 자기 사업을 하느냐의 쉽지 않은 문제였다. 하지만 갈수록 경제사정이 나아지지 않고 뉴노멀(New normal) 시대(저성장이 일반화된 시대)에 들어서면서 과감하게 자신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한다고 나오는 패기 있는 친구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현준    2017-11-07 
  • [현직공무원 칼럼] 공직에서 진로결정

    [현직공무원 칼럼] 공직에서 진로결정

    최근 필자와 같이 공직에 임용된 동기들의 근황을 보면서 공직에 들어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당시에는 잘못된 선택처럼 보였지만 결국에는 잘한 선택이 된 경우도 있고,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자부했지만 나중에는 역선택이 된 경우도 있었다. 필자의 동기 한 명은 필자와 같은 부처로 발령을 받았는데 어느 순간 인사교류를 한다고 내게 이야기를 했다. 워낙 성실하고 일처리가 좋아서 전혀 그런 낌새를 알 수가 없어 놀라움이 더 컸다. 그런데 교류하는 곳이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어서 의외로 다가왔다. 인사교류를
    이현준    2017-10-31 
  • [현직공무원 칼럼] 선택과 후기(Review)

    [현직공무원 칼럼] 선택과 후기(Review)

    최근 우리의 선택은 후기 또는 리뷰에 의존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강의를 듣거나 수험서를 구입하기 전 과연 이 강좌와 책자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서 정보의 부족을 메워주는 것이 바로 후기이다. 강좌를 들은 사람들이나 수험서를 구입한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융합해서 최종 선택을 한다. 필자가 수험준비를 하던 때만 해도 인터넷이 상용화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오늘날과 같은 이용후기가 선택의 주된 준거가 되지 못했다. 오히려 오늘날 플랫폼이라는 불리는 인터넷 카페를 통
    이현준    2017-10-24 
  • [현직공무원 칼럼] 메모

    [현직공무원 칼럼] 메모

    여러분들이 공직에 임용되어 부서에 배치되면 받는 것 중 하나가 업무수첩이다. 업무수첩은 보통 ‘다이어리’라고 불리는 링 바인더로 된 수첩을 말하는데 매일 할일, 월별 계획표, 업무관련 안내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업무수첩 표지는 외피로 쌓여있는데 각 부처(지자체) 로고가 새겨져 있다. 업무수첩에는 부서회의, 유관기관 회의, 면담 녹취록 정리 등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이 담긴다. 더불어 업무와 관련된 각종 일정도 업무수첩을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메모하는 습관은 다양한 측면에서 유용하다. 첫째,
    이현준    2017-10-17 
  • [현직공무원 칼럼] 인공지능(AI) 사무실

    [현직공무원 칼럼] 인공지능(AI) 사무실

    오늘은 전날 과음으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근했더니 이미 다른 직원들은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 사무실마다 로봇이 두 대씩 배치되어 있다. 하나는 사무실의 보안과 각종 서무를 담당하고 다른 하나는 문서작성 등을 담당한다. 서무담당 로봇으로부터 개인 노트북을 지급받으면 사무실 빈자리에 앉아 업무 준비를 한다. 부서장을 제외한 부서원들은 별도의 자리가 없다. 빈자리에 지급받은 노트북과 개인사무용품을 가지고 오면 당일 일하게 되는 자리가 된다. 개인업무 파일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어 개인 암호를 통해 접속하고 문서 작성 후에는 암호화를
    이현준    2017-10-10 
  • [현직공무원 칼럼] 창의적 아이디어

    [현직공무원 칼럼] 창의적 아이디어

    어린 시절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색칠을 하다가 잘못 칠하거나 칠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우리는 다른 색깔을 그 위에 덧칠한 적이 있을 것이다. 덧칠하기 전에는 현 상태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덧칠하고 나면 전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아지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을 때 무엇인가를 추가하려는 습관이 있다. 물론 새롭게 추가된 것이 창의적인 발상이 되기도 하지만 중간에 아이디어가 막히는 원인이 될 때가 많다. 최근 경영학에서 주목받고 있는 ‘삭제의 원리’는 새로운 발상을 가능하
    이현준    2017-09-26 
  • [현직공무원 칼럼] 수면 관리(2)

    [현직공무원 칼럼] 수면 관리(2)

    수면은 기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한다. 수면은 렘수면과 논렘수면으로 나뉜다. 렘수면은 ‘급속안구운동수면’이라고 하는데 깨어있는 것에 가까운 얕은 상태의 수면으로 이 상태에서 정신적인 피로가 풀리게 된다. 반대로 논렘수면은 깊은 수면으로 육체적인 피로를 풀어준다. 체온을 떨어뜨리고 뇌를 쉬게 하여 에너지를 보충한다. 평균적으로 7~8시간의 수면을 취할 때 인간은 논렘수면과 렘수면을 한 묶음으로 5번 정도 반복한다고 한다. 첫째, 논렘수면 상태에서는 싫은 기억을 삭제하고 자전거 타는 법, 글씨를 쓰는 법 등 몸으로 익힌 수순(手順
    이현준    2017-09-19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