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는 4일 자 보도된 한국경제 기사[묻지마 범죄’ 급증에도...외면받는 ‘안심귀가 사업’ 관련] 보도에 대해 '안심이 앱’ 기능을 강화하면서 비대면 안심귀가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도 전체 안심사업 예산은 88억 9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증가 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한국경제 보도에 대한 서울툭별시 입장문이다. <편집자 주>
[보도내용에 대한 서울특별시 입장(설명)]
■ 서울시, 밤길 집까지 동행서비스 이용건수 전년보다 30% 감소, 홍보 부족·예산감축으로 외면 관련..
2022년도 실적이 줄어든 이유는 2020년도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 중단 등 이용자가 크게 줄어들면서 2022년도부터 인력과 예산을 감축했던 사항으로 대신 ‘안심이앱’ 기능을 강화하면서 비대면 안심귀가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도 전체 안심사업 예산은 88억 9백만 원으로 전년대비 증가 하였음. 2022년도 안심사업 예산 86억 6천7백만 원.
아울러, 묻지마 범죄 이후에는 금년 연말까지 ‘안심마을보안관’ 신림역 1개소 추가 운영, ‘안심귀가스카우트’ 36명 추가 배치 등 안전강화대책을 수립하여 진행 중에 있음.
■인력부족으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지적 관련
인력부족으로 이용자가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사항이 아니라 신청 후 스카우트 대원이 거점구역(만나는 장소)으로 이동, 준비시간 등이 소요되는 경우 서비스 신청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임.
이에, 사용자 이용불편 및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오는 2024년도부터는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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