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차단시설 현재 25개소 설치 완료, 올해 말까지 19개소 추가 설치 계획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는 10월 16일 자에 보도된 한겨레신문 기사[서울 지하차도 48.5% 침수 대비 자동차단시설 없다] 관련 보도에 대해 "서울시는 현재 진입차단시설 25개소를 설치 완료했고, 금년 말까지 19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내년 여름 수방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특별시 입장문 전문이다. <편집자 주>
[보도내용에 대한 서울특별시 입장(설명)]
서울시는 지하차도 163개소 중 침수 우려가 있는 오목형 지하차도 등 103개소를 중점 관리하고 있음.
서울시는 호우주의보만 발령되면 지하차도별 현장책임관 4명(시 2, 자차구 1, 경찰 1)을 즉각 배치해 이상징후 발견 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여 인명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있음.

아울러, 진입차단시설이 없는 70개소에 대하여 경광등과 경보기가 부착된 간이형 진입통제 전광표출시스템(LED)을 설치․운영하여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진입차단시설의 경우는 현재 25개를 설치 완료하고, 금년 말까지 19개소를 추가 설치해 내년 여름 수방에 대응할 것이며, 잔여 물량 59개소도 재난기금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임.

또한, 수배전반 지상이전(16개소)은 금년 말까지 완료하고, CCTV 및 비상발전기, 예비펌프 보강설치도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신속히 완료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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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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