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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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서울특별시는 9월 14일 자 보도된 '돈의문박물관마을' 헐리나에 대한 문화일보 기사 [‘돈의문박물관’ 헐리나.... 축구장 19배 역사공원 추진] 보도에 대해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대한 철거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특별시 입장문 전문이다. <편집자 주>

 

[보도내용에 대한 서울특별시 입장(설명)]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사실상 철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는 내용 관련

현재 우리 시는 경희궁지의 역사성을 고려한 도심 속 대규모 공원 녹지 조성을 목표로 ‘경희궁지 일대 종합 공간구상 용역 (23.9.~11.)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경희궁지를 포함하여 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시교육청, 서울시민대학. 서울시차고지, 국립기상박물관 등 인접 부지에 대한 연계 활용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대한 철거 여부 등은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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