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락커 윤성과 다이스케 스트리트 서커스 등이 출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서울시는 문화예술의 계절인 가을의 시작을 맞아 오는 9월 2일(토) 19시 노들섬에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명품락커 윤성과 마임 공연자 마임천재백솽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모두에게 활짝 열린 개방형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무료공연을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 상설무대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만나는 공연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노들섬에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엄마아빠가 행복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JTBC 싱어게인 2 무명가수전에서 TOP 3를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락커 윤성이 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날리고 문화를 충전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서울거리공연단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마임천재백솽, 다이스케 스트리트 서커스 등이 참여하여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이번 특별공연 이후에도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서 재즈, 국악,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보기 좋은 가을의 시작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평일에는 광화문광장, 주말에는 노들섬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공연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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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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