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는 11월 30일 청년챔프단 E-ROOM 팀과 사회적인플루언서 변진서가 함께한 ‘마음 온도 36.5℃-원-데이 명상 클래스‘ 현장을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청년공간 동선이음’에서 진행되었다.
‘마음 온도 36.5℃’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신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 첫 시작은 ‘원-데이 명상 클래스‘로 출발을 알렸다. 명상지도사이자 사회적인플루언서 변진서 씨가 명상 프로그램을 재능기부했다.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나 알아차림‘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소개, E-ROOM 팀 및 강사 소개 등 라포형성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했다.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요가 명상,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 거울 활동 등 다양한 방식의 명상 방법 등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여자 A는 “평소 명상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경험할 기회가 없었다”며 “처음 경험해보는 명상이었지만 정말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사회적인플루언서 변진서는 “정말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룸 팀의 열정과 진심이 느껴져 함께하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명상을 처음 접한 청년들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런 경험은 처음이에요‘라고 말할 때 정말 보람 있었다”며 “참여자들이 명상의 매력을 느끼고 앞으로 계속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해 기뻤다”고 덧붙였다.
전서연 E-ROOM 클래스 PM은 “명상의 유익함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분들과 다양한 취미활동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년챔프단 E-ROOM 클래스는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자립을 목적으로 ‘함께 종주하자’ 슬로건으로 활동 중이다.
![이룸 클래스 캠페인 현장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유튜브]](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412/2075877_132371_4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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