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늘도 왔어요’, 초코송이입양일기와 함께하는 유기동물 보호캠페인 현장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오늘 유튜브채널에서 초코송이입양일기(김재원)와 함께하는 유기동물보호캠페인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유없세에서 진행된 정기 사회공헌활동이다.

8일 캠페인에는 사운드엔지니어 샤군(김대환), 래퍼 27RING(심종수),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호캠프(원호연)ㆍ최슬기, 소셜 앰버서더 윤정현 세무사 외 청년챔프단이 함께했다.

이날 활동은 견사 청소부터 유기동물 놀아주기와 간식주기 등으로 구성됐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정현 세무사는 “아이들이 너무 이쁘고 귀였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라며 “함께 봉사활동 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버 호캠프 님께서 대전에서부터 성심당 소보로를 가져오셔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기동물 보호캠페인은 매달 2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카카오톡 한국사회공헌협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