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소녀 성장일기(이아진), “늘 만나면 반갑지만 헤어질 때 아쉬워”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10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유기견없는세상(유없세)에서 유기동물보호캠페인 20번째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인플루언서 초코송이입양일기와 함께 주최하는 봉사활동이다.

10일 캠페인은 사회적인플루언서 이아진(전진소녀 성장일기), 정성국(정피디스튜디오), 이윤미(플루트 이설)등과 청년챔프단이 함께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캠페인은 견사청소와 보호소 동물들과 놀아주기로 구성됐다. 각 견사별 2인 1조를 이뤄 청소 후 함께하고 싶은 동물들에게 간식을 주며 활동이 마무리됐다.

봉사활동 중인 사회적인플루언서 전진소녀 성장일기(이아진) [사진=유회중 기자]
봉사활동 중인 사회적인플루언서 전진소녀 성장일기(이아진) [사진=유회중 기자]

사회적인플루언서 이아진은 “아이들이 올 때마다 반겨준다”라며 “늘 만나면 반갑지만 헤어질 때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라고 봉사활동 후기를 전했다.

한편, 초코송이입양일기(본명 김재원)는 오는 7일 한국사회공헌협회 상임위원으로 위촉이 예정되어 있다. 사회적인플루언서에서는 최초 협회 임원진 위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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