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 유튜브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수도 선양에서 지난 달 21일 폭발로 4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발표했다.
폭발은 오전 8시 20분경에 허핑구의 타이옌난 거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일어났다. 3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44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치료를 위해 보내졌고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폭발 사고로 인해 인근 1만 500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지역 전력 공급 회사는 대부분의 가정에 전력을 복구했고 나머지 1400가구에 대해서는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상 원본=신화통신 제공
▶영상 편집=퍼블릭뉴스 영상취재팀 유회중 기자, 석진영 기자
SHENYANG, Oct. 21 - Four people were killed and 47 others injured in an explosion on Thursday in Shenyang, the capital of northeast China's Liaoning Province, according to local authorities.
Three were seriously injured but are in stable condition, and 44 were slightly injured, the city's publicity department said.
The blast took place at around 8:20 a.m. Thursday at a restaurant on Taiyuannan Street in Heping District.
The injured have been sent for medical treatment and the cause of the accident is being investigated.
The explosion caused power outages in some 15,000 nearby households. The local power supply company has restored electricity for most of the households and is working to restore power for the remaining 1,400 househol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