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 유튜브
2021년 말까지 운행될 예정인 중국 장시-선전 고속철도의 장시 구간에서 주요 장비 테스트가 시작됐다. 기술자들은 수요일 중국 동부의 철도 선로, 전차 시스템, 통신, 신호 등의 작동을 시험했다. 열차는 시속 350킬로미터의 436킬로미터의 철도를 달리도록 설계됐다.
중국국유철도그룹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긴 37,900km 이상의 고속철도를 운행한다. 중국은 2035년까지 네트워크를 두 배로 늘려, 7만km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중국철도가 8월에 개발 개요를 발표했다.
▶영상 원본=신화통신 제공
▶영상 편집=퍼블릭뉴스 영상취재팀 유회중 기자, 석진영 기자
A major equipment test has been launched on the Jiangxi section of Jiangxi-Shenzhen high-speed railway, which is scheduled to operate by the end of 2021.
Engineers tested the operations of its tracks, catenary system, communications and signals of the rail line in east China on Wednesday.
Trains are designed to run on the 436 km railway with a speed of 350 kph.
By the end of 2020, China had more than 37,900 km of high-speed rail lines in service, the longest in the world, according to China State Railway Group Co., Ltd.(China Railway), the country's railway operator.
China plans to double the network in length to 70,000 km by 2035, said a development outline issued by China Railway in Aug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