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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 장애인 올림픽과 제8회 전국 특별 올림픽이 금요일 저녁 중국 북서부 산시 성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은 " 모두를 위한 꿈"이라고 불리는 주제의 공연을 선보였는데, 이것은 꿈이 실현된 한 장애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회 각계의 도움과 보살핌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재능을 보여주고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 플랫폼에 오를 수 있다.
'왜 장애인 소녀가 공연의 주요 주제로 등장하는가?', '주최측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가?' 개막식의 총감독인 후지타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영상 원본 : 신화통신 제공
영상 편집 : 석진영 기자
The 11th National Game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 the 8th National Special Olympic Games opened on Friday evening in northwest China's Shaanxi Province.
The opening ceremony featured a themed performance called "Dream for all," which tells the story of a disabled girl whose dreams come true.
With help and care from all walks of society, people with disabilities can step onto this platform to show their talents and fulfil their dreams.
Why does it feature a disabled girl as the main theme of the performance? What message are organizers trying to deliver to the viewers? Let's hear from Fu Zhitao, the general director of the opening 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