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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회사 캔시노(CanSino)가 만든 코로나19 백신은 최근 에콰도르에서 국가 예방접종 백신으로 채택 되어 에콰도르 국민들에게 접종하고 있습니다.

중국 제약업체 캔시노 바이오로직스(이하 캔시노)는 비활성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이후 부스터샷(추가 접종)으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운반체) 백신'을 접종할 경우 항체 수준이 78배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내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코로나19 백신은 시노팜(중국의약그룹), 시노백(커싱생물)이 생산한 비활성 백신이며, 캔시노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감기를 유발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재조합해 만든 백신입니다.

 

[영상 원본 제공=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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