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을 디딜 수 없는 그곳에
밝은 마음 밭을 일구련다
흑암 세계에서 솟구쳐
끓어 오르는 검붉은 손길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마음 씨앗이 온 몸을 휘감아 돌며
분노와 절망이 가득찬 흑암에게
새 희망을 건네주고 싶다
◇작품 설명=심연 속 ‘길없는 길‘을 통해 ‘참 나‘의 진면목을 깨치려는 이름없는 수행자가 용맹정진하는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관련기사
최승욱 데스크
par1par1@daum.net

발을 디딜 수 없는 그곳에
밝은 마음 밭을 일구련다
흑암 세계에서 솟구쳐
끓어 오르는 검붉은 손길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마음 씨앗이 온 몸을 휘감아 돌며
분노와 절망이 가득찬 흑암에게
새 희망을 건네주고 싶다
◇작품 설명=심연 속 ‘길없는 길‘을 통해 ‘참 나‘의 진면목을 깨치려는 이름없는 수행자가 용맹정진하는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