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주최한 사회적인플루언서 일하는용형(박헌용)의 '청소년 월요밥차' 두 번째 캠페인이 지난달 27일 도봉구에 위치한 초록뜰(대표 김영애)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 메뉴는 동파육으로, 사회적인플루언서 일하는용형(박헌용)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책임졌다. 그의 정성 가득한 손맛으로 준비된 동파육은 많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풍성한 한 끼를 선물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년챔프단을 비롯해 사회적인플루언서 김성호, 박고경, 정성국(정피디스튜디오), 안태은&윤상일(두치와뿌꾸), 신민아, 유은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썼다.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었다. 일하는용형(박헌용)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작은 한끼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MGTV 프로그램 포커스M에 지난 5일 방영됐다.
![일하는 용형의 청소년 월요밥차 2번째 이야기 [사진=유회중 기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2/2082460_140267_3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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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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