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는 16일 ‘박고경의 심청이캠페인‘ 24번째 이야기를 유튜브채널에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12월 21일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심청이 캠페인은 청년세대와 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캠페인에는 간단한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뇌인지강화 활동, 그리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간식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조를 통해 몸을 풀고, 뇌인지강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점검하며, 끝으로는 간식시간을 통해 친밀감을 쌓았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청년들과 시니어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박고경은 "세대 간 소통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12월 심청이캠페인은 사회적인플루언서 김성호, 이윤미(플루트이설), 윤서하, 정성국(정피디스튜디오), 헬레나&윤광민(국제커플 코인컴퍼니)와 서단비(단비)가 함께했다.

심청이캠페인 현장 [사진=유회중 기자]
심청이캠페인 현장 [사진=유회중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퍼블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