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이캠페인 기념촬영 [사진=유회중 기자]
심청이캠페인 기념촬영 [사진=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0일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박고경과 함께하는 심청이캠페인 시즌4 16번째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챔프단 16기 예비단원과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3기가 첫 호흡을 맞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심청이캠페인은 사회적인플루언서 박고경, 김성호와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백설이, 이윤미(플루트이설), 하지안, 한지영, 윤서하(허밍베리)가 참여했다.

20일 심청이는 박고경 씨가 뇌인지강화 체조와 건강 마사지로 구성했다. 어르신 한명당 청년챔프단과 사회적인플루언서가 조를 이뤄 진행됐다.

어르신과 소통 중인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백설이 [사진=유회중 기자]
어르신과 소통 중인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백설이 [사진=유회중 기자]

첫 사회공헌활동을 참여한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백설이 씨는 “어르신들과 간단한 마사지 뿐만 아니라 함께 다양한 얘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심청이캠페인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된다. 참여 문의는 카카오톡 ‘한국사회공헌협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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