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는 지난 24일, 박헌용 씨의 주최로 진행된 ‘청소년 월요밥차 캠페인’을 도봉구에 위치한 초록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하는 용형(박헌용) 씨가 제안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사회적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캠페인에는 김성호, 김주성(파쿠르선수 김주성), 이송현, 임수빈(쿠빈) 등 여러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함께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박헌용 씨는 “청소년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통해 힘을 얻고, 사회적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일하는 용형의 청소년 월요 밥차 캠페인 [사진=유회중 기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2/2084094_142243_36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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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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