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들로 잘 알려진 래퍼 블리스(김남욱)가 지난 2월 22일,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로 위촉됐다.

사회적인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책임(ISR, Influencer Social Responsibility) 문화를 확산하고 활성화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플루언서 사회공헌 조직이다. 이번 위촉은 그가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촉식에서 블리스는 간단한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깜짝 공연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리스의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위촉은 그가 예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으로, 앞으로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회적인플루언서 위촉 소감 발표 중인 거리의 시인들 래퍼 블리스 [사진=유회중 기자]
사회적인플루언서 위촉 소감 발표 중인 거리의 시인들 래퍼 블리스 [사진=유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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