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몰려 4시간 만에 마무리… 370만원 모아

(좌)기부금을 넣고 있는 쿠빈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좌)기부금을 넣고 있는 쿠빈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지난 22일, 스트리머 ♥윤아(윤시아)가 인플루언서 일하는 용형(박헌용), 쿠빈(임수빈), 이승빈과 함께 마포구 맨토스그룹에서 릴레이 기부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기부캠페인은 사랑의 붕떡오떡 명으로 ♥윤아(윤시아)가 주최하고 일하는 용형(박헌용), 쿠빈(임수빈), 이승빈과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주관했다. 맨토스그룹(회장 최영은)과 불끈전자(홍성훈 대표)가 후원했다.

(좌)현장 진행 중인 이승빈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좌)현장 진행 중인 이승빈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사랑의 붕떡오떡은 차상위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을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윤아(윤시아)가 soop(구 아프리카TV) 생방송으로 기부 참여자를 모집했다. 방송 송출은 불끈전자(홍성훈 대표)에서 후원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요리 크리에이터 일하는 용형(박헌용)이 붕어빵, 어묵, 떡볶이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쿠빈(임수빈)과 이승빈은 사전 홍보와 현장 진행 및 팬들과 소통을 통해 행사 참여자 확산을 도왔다.  

최영은 맨토스그룹 회장이 사옥 시설을 행사장소로 지원했다. 1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300명 인파가 몰리며 4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총 370만원 기부금이 모금됐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차상위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확인 중인 (좌)♥윤아와 쿠빈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기부금을 확인 중인 (좌)♥윤아와 쿠빈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행사를 주최한 ♥윤아(윤시아)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며 ”최영은 맨토스그룹 회장님께서 주말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주셔서 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에게는 커피 후원을,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행사 마무리 후 식사까지 지원해주셨는데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붕어빵을 만들고 있는 일하는 용형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붕어빵을 만들고 있는 일하는 용형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먹거리를 담당한 일하는 용형(박헌용)은 ”11월부터 기획된 행사인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 고민이었지만 에투샤(권영민)가 한국사회공헌협회 측에 전달해줘서 잘 해결됐다“며 ”당일 추운 날씨 속 나와 다르게 밖에서 고생한 윤아, 쿠빈, 이승빈이 있었기에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랑의 붕떡오떡 현장 참여자 대기줄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사랑의 붕떡오떡 현장 참여자 대기줄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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