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해양수산부는 9월 14일자 보도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보름간 우럭 출하량 절반'에 그쳐에 대한 부산일보 기사 [양식어민, 소비 절벽 불안감에 꺼림찍한 반짝특수] 보도에 대해 올해 8월 24일 이후 보름간 주요 수협의 우럭 출하량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다음은 해양수산부 입장문 전문이다,. <편집자 주>
[보도내용에 대한 해양수산부 입장(설명)]
해당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올해 8월 24일 이후 보름간 주요 수협의 우럭 출하량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여수, 통영) 우럭 출하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고수온 폐사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수온기에는 그물 올리기 등 출하작업 이후 생물 폐사 가능성이 높고, 사료 공급량 조절로 인해 체중이 줄어든 상태이기에 고수온기 이후 출하가 일반적.
관련기사
- 해양수산부, '우리 수산물 간식 메뉴 시식회' 개최
-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 개최
- 해양수산부, "R&D 예산은 비 효율적 요소 줄여 미래 투자 강화한 것"
- 해양수산부, "안전한 수산물 관리 위해 정부 최선 노력"
- 해수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관련 화물 수송 논의
- 해수부 "연안관리 정책 소통의 장, '제 13회 연안 포럼' 개최"
- 박성훈 해수부 차관, 수산물 물가와 소비 동향을 점검
- 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전통시장 외부 가맹점 사용 가능
- 국내 최대 갯잔디 군락지 경남 ‘사천 광포만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 남극과학기지 월동연구대, 1년 간의 '새로운 여정' 시작
박진우 기자
sunsoul579@daum.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