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내 자산을 ON하라!' 이벤트KB증권은 자율주행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내 자산을 ON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말 KB증권 MTS인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신규 오픈한 서비스다. 핀트(Fint)의 로보어드바이저 엔진 아이작(ISAAC)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자산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자동으로 투자한다.서비스는 KB증권 종합위탁계좌와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20만원이다.
◇ "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수협은행, 비전선포식 개최수협은행은 4일 오전 비전선포식을 열고‘협동의 가치로 만나는 새로운 금융’을 새 비전으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 행장은 '신 가치경영을 통해 3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핵심과제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 마련 ▲미래대응 조직 체계 구축 ▲전사적 디지털전환 ▲리스크관리 강화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을 제시했다.강 행장은 비전선포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자산운용사와
저축은행업계와 인터넷전문은행을 중심으로 파킹통장 금리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당국의 자제 요구로 사그라들었던 금융권의 수신금리 인상 경쟁이 파킹통장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일 애큐온저축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파킹통장 '머니쪼개기' 상품의 금리를 4.3%(최대 3000만원)로 인상했다.페퍼저축은행도 연 3.5% 금리를 적용하는 '페퍼스 파킹통장2'를 출시했다.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별도 우대금리 조건도 없다.OK저축은행도 지난달 기본금리 4.5%의 파킹통
◇ 키움증권, 해외주식CFD 수수료 할인 이벤트 연장키움증권이 올해에도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연장해 진행한다.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주식CFD 거래 시 원화 투자가 가능해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화 주문으로 환전 발생 시 100% 우대 환율을 적용해 주어 환전 스프레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
◇ 신한금융, 2023 경영포럼 개최…7가지 핵심 전략과제 제시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23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조용병 회장 및 진옥동 회장 내정자를 비롯한 전 그룹사 임원과 본부장 2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은 2023년 그룹 경영슬로건으로 'Breakthrough 2023, 변화와 도약'을 발표했다. 불확실성이 지속 확대되는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자는 뜻이다.아울러 ▲시니어·청년 고객층 증가율 1위 ▲
세종대학교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평균 6.6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6.48대 1)보다 소폭 높아졌다.세종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48명 모집에 8239명이 지원(지난 2일 17시 기준)해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신설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342명 모집에 244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16대 1로 나타났다. 776명을 모집한 나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5149명이 지원해 6.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세종대 관계자는 "이번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김성태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정책금융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 3일 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김 행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붉은색 넥타이를 맨 김 행장은 임직원들의 환호를 받으며 단상에 올랐다. 이후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김 행장은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복합 위기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고, 중소기업은 기초체력이 약해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IBK를 보다 가치 있는 금융을 실현하는 은행으로 만들어가고
▲ 이춘씨 별세, 김흥석(바디프랜드 공동대표이사, 부사장)씨 모친상=3일, 태안군보건의료원상례원 2층 4분향실, 발인 5일 오전 11시, ☎041-671-5303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등 앞으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손발을 맞출 자회사 CEO들이 일제히 취임했다.하나금융은 2일 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이 신임 행장이 차기 하나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리더는 어려운 일일수록 솔선수범해야 하며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오직 하나은행이어야 한다"며 "조직 안에 경청과 솔직한 소통, 조직을 위한 단단한 신뢰를 구축해 '위기에 더 강한 은행', '건강한 하나은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3대 과제로 '손님'과 '현장', '강점에 집중
◇ 부행장(보) 전보▲ 경영지원본부 및 자산관리본부 김인수 ▲ 경영기획본부 및 자금시장본부 김용규 ▲ 데이터전략본부 정일선 ▲ 마케팅본부 이우경 ▲ 수도권영업본부 조계준 ▲ 영업1본부 박성우 ▲ 준법감시인 김재춘
카드사들이 이용한도를 낮추고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줄이는 등 긴축경영에 돌입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들은 지난달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론 이용한도 정기점검을 한 후 일부 회원들에게 이용한도를 하향 조정하겠다고 통보했다.신용카드 표준약관 이용 한도 관련 모범규준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원에게 부여된 이용 한도 적정성을 점검할 수 있으며, 점검 결과 월평균 결제 능력·신용도·실적 등이 변했을 경우 이용 한도를 조정해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 'KB라이프생명'이 공식 출범했다.KB라이프생명은 2일 서울 강남 KB라이프타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행복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선포했다. 차별화된 종합금융 솔루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고, 2030년에는 업계 3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KB금융지주 임원들과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적 기반과 뛰
◇ 상무▲영업그룹장 및 영업본부 이완근 ▲영업지원본부 고종훈 ▲데이터본부 최병정◇ 본부장▲제휴성장본부 권민상 ▲CISO 겸 개인정보보호부 안중근◆ 부서장▲제휴추진부 염상득 ▲인재전략부 이상봉 ▲심사발급부 김민중 ▲손님Care센터 송태호 ▲ICT부 최영석 ▲모바일결제사업부 유수길 ▲강북센터 이상기 ▲부산센터 김성재 ▲대구센터 강정균◇ 상무▲디지털금융그룹장 및 디지털전략본부 겸 글로벌금융본부 이석 ▲경영기획본부 홍윤기◇ 본부장▲CCO 임현빈 ▲ITC본부 겸 하나금융티아이 결제서비스 본부 김수용◇ 부
▲ 김춘기씨 별세, 황경태(NH투자증권 신탁본부 대표)씨 모친상 = 1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7호실, 발인 4일, 장지 실로암공원묘원. ☎051-893-4444
4대 주요 금융그룹(신한·KB국민·하나·우리) 회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올해 금융권 키워드는 '위기'와 '변화'로 요약된다.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낸 이들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주문하는 한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일 신년사를 발표한 4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올해 3고 현상(고물가·고금리·고환율)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예상된다며 '내실경영'을 당부했다.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더욱 험난한 환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글로벌 위기의 폭풍이 거세고, 3고 현
다올자산운용은 2일 이창희 전 하나자산신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1986년 하나은행(구 서울은행) 행원으로 입사해 부동산금융 팀장, 기업영업그룹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2년 3월 하나자산신탁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13년 3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돼 10년간 회사를 경영했다.다올자산운용은 이 신임 대표를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전문 경영인이라고 평가했다. 하나자산신탁 대표이사 재직 시 수주실적과 당기순이익 등 재무성과를 업계 최상위권으로 이끌었고, 리츠 부문의 성장에도 기여했
김성태 IBK기업은행 전무가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내정되면서 기업은행이 3년 만에 내부 출신 수장을 맞게 됐다.금융위원회는 30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김 내정자를 신임 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법 제26조 제1항에 따라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김 내정자는 1989년 입행해 약 33년간 기업은행에서 재직한 정통 '기은맨'이다. 소비자보호그룹장, 경영전략그룹장, IBK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0년 3월 수석부행장급인 전무이사를 맡으며 기업은행으로 복귀했다.이번 인
◇ 부서장▲ TAX솔루션부장 왕현정 ▲ WM Tech솔루션부장 김태용 ▲ 글로벌파생상품부장 배영식 ▲ 결제업무부장 김진해 ▲ 디지털전략부장 김진호 ▲ 감사부장 김은정 ▲ 인사지원부장 엄현석 ▲ 자산관리 PO Unit 리더 박용우 ▲ MLT PO Unit 리더 정숙희 ▲ Prime센터장 이상규 ▲ 아웃바운드영업부장 오성재 ▲ 대체신디부장 최병호 ▲ 대체금융2부장 강병률 ▲ ECM1부장 길대환 ◇ 지점장▲ 청담스타PB센터장 김희경 ▲ 신림지점장 홍승범 ▲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이순안 ▲ 송파지점장 유영미 ▲ 수지PB센터장
◇ 본부장 ▲영업그룹 본부장 권오복 ▲영업그룹 본부장 손홍배 ▲영업그룹 본부장 양우혁 ▲영업그룹 본부장 우준식 ▲영업그룹 본부장 이경선 ▲영업그룹 본부장 이진호 ▲영업그룹 본부장 황재필 ▲PWM영업본부장 류정희 ▲기관영업1본부장 유주선 ▲대기업 강북본부장 이종구 ▲대기업 FI본부장 정상진 ▲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 이해창 ▲자금시장본부장 박현식 ▲영업추진부장 (본부장 보임) 이봉재 ▲디지털개인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김영민 ▲기관고객부장 (본부장 보임) 강대오 ▲여신기획부장 (본부장 보임) 김태수 ▲HR부장 (본부장 보임) 강
◇ 보임▲ PF사업부장 박재범 ▲ 평촌지점장 최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