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배부열
경기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3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9개 학군 202개 평준화 지역 일반고 신입생 배정 인원은 모두 5만 8632명으로 지난해보다 4721명 늘었다.일반고 배정은 ‘선 복수 지원 후 추첨' 방식이며, 배정 학교 추첨은 학생 지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별로 진행됐다. 전체 학생 가운데 1지망 배정 비율은 82.72%로 지난해보다 0.53% 높아지고, 끝지망 배정 비율은 1.28%로 지난해보다 0.14% 낮아졌다.지역별 학생 1지망 배정 비율은 ▲수원 79.5
높아지는 금리와 물가로 인해 가계의 돈줄이 마르면서 대출 부실 위험도 점점 커지고 있다. 대출 연체와 대위변제 비율이 늘어나고 후불결제와 리볼빙 수요가 증가하는 등 부실징후는 이미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대출부실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해 12월 기준 평균 가계대출 연체율은 0.19%로, 3개월 만에 0.03%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같은 기간 0.12%에서 0.15%로 0.03%p, 신용대출은 0.24%에서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은 일본의 중견 컨텐츠 업체인 그레이스원 합동회사와 플랫폼 수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해 7월 출범한 아트불에는 현재 600여 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25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아트불 청담, 아트불 인사 등 여러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해 11월 라움아트센터에서 '2022 아트불 위대한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다음달 9일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아트엑스포 2023 일정을 수행하는 한국미술협회의 공
세종대학교가 전국 고등학교 교사 200여 명을 초청해 ‘고교교육-대입전형 가치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31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7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고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 및 세종대 소개, 주제토론, 종합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토론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고교 현장의 변화 ▲고교-교육청 대학 연계방안 ▲고교-대학 연계형 대입전형 설계와 고교의 진로진학 지도 방향 안내 ▲세종대 2023학년도 입시결과 공유 및 2024학년도 대
◇ 단장▲ 도곡지점 정옥림◇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장용석▲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갑훈 정재혁 박재범 ▲ 경인지역본부 엄재규 ▲ 중부지역본부 박현욱 ▲ 동남권지역본부 신희준▲ 대구경북지역본부 김동기 ▲ 충청지역본부 박정호 ▲ 호남지역본부 송춘근 ▲ 강남 유여리 김혜정 ▲ 반포 강상구 김동현 ▲ 압구정 이재복 ▲ 잠원 이상원 ▲ 하남 서장호 ▲ 한티 김은경 ▲ 금천 김영 ▲ 마곡 이승철 ▲ 마포 유승민 함미선 ▲ 서소문 김성훈 ▲ 성동 정희련 ▲ 여의도 지은주 ▲ 영업부 최정석 노우제 ▲ 종로 유진석 ▲ 김포 홍기석 ▲ 부
KB금융 노동조합이 다시 한 번 주주제안을 통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에 나섰다.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투자 실패가 잇따르는 만큼, 이사회에 관련분야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 일한 경력이 일정 기간 이상인 인물에 대해서는 대표이사 선임을 금지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도 추진한다.KB금융그룹 노동조합협의회(KB금융 노조)는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관개정 및 사외이사 후보 추천 주주제안 방안을 발표했다. KB금융 노조는 이사회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운영한다.3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돼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에서 경제적 어려움, 심리·정서적 어려움, 사회적(관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찾아 해당 학생과 그 가정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받아 5개 교육지원청 시범 운영으로 시작해 지난해에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6
세종대학교가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아카데미 ‘세종 아빠 입시학교, 엄마 진로학교’를 개최했다.30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7일 대양AI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학처장 환영사 ▲외부 초청 강연 ▲입학 설명회 ▲학부모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외부 초청 강연은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이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박문수 상담교사가 맡았다.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대입 지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시전문가인 교사와 입학사정관이 직접 나서 학부모와 고교생이 꼭 알아
손태승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후보가 전현직 임원 3명과 관료 출신 인사 1명 등 4명으로 좁혀졌다. 금융권이 내부 출신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관료 출신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의 대결 구도에 주목하는 가운데, 임 전 위원장이 결승 레이스에 오르면서 '관치'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회의를 거쳐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내부인사 2명)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외부인사 2명)을 선정했다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사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하나은행이 미국 글로벌 금융 ․ 경제 전문지인‘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2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통산 22번째로‘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의 ▲전 세계 105개국, 1208개의 은행과 환거래 약정 ▲62개국, 181개 은행과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다음주 월요일(30일)부터 단축영업을 중단하고 영업시간을 오전 9시~4시로 원상복구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현재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인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로 되돌릴 방침이다. 이날 중으로 사내에 이를 공지하고 지점에도 관련 준비사항을 내려보낼 방침이다.저축은행들도 30일부터 영업시간을 정상화한다. OK·웰컴·페퍼저축은행 등 일부 저축은행은 이미 영업시간을 연장해 운
경기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7일 발표했다.각 분야별로 총 5542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지난해 11월 1차 시험과 이달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1578명이 합격자로 선정됐다. 분야별 최종 합격인원은 ▲유치원 교사 47명 ▲초등교사 1447명(지역구분모집 6명 포함) ▲특수교사(유치원) 30명 ▲특수교사(초등) 54명이다.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10일부터 진행하는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순차적으로 임용된다.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합격자 중 지역
이용기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시니어산업학과 교수가 지난달 19일 열린 시니어벤처협회 창립 기념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7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이 교수는 중장년층이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중장년층에게 창업 및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 산업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여러 분야와 연계를 추진했다.시니어벤처협회는 2017년 중소벤처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협회로, 중장년층이 은퇴 후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
◇ KB증권, 발행어음 잔고 7조 2000억원 돌파KB증권은 한국은행의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형 상품인 발행어음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지난해 발행어음 잔고가 7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IB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KB증권을 포함해 4개 증권사만 발행이 가능하다.발행어음 상품 중에서도 특히 수시식 상품 잔고가 3조 56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수시식 잔고가 3460억원 순증하는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업무 재구조화 시범학교’ 운영을 종료하고 학교 업무 총량 감축 및 효율화 중심의 정책을 추진한다.2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범학교 종료 결정은 당초 공모 계획에 따른 1차 연도 성과평가 및 재지정 심사에서 사업 목표 수행 여부, 효과 및 수행 의지 등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업무량 감축과 효율화를 목표로 학교 업무개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학교가 고유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학교 자율 여건 조성을 위한 행정개선 정책으로 ▲불필요한 행정업무 축소·폐
시중은행들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5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종합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신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성실상환을 위해 노력해 온 약 1만 800개의 중소법인(기업대출 약 4조 6500억원)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실시한다. 지원은 2분기 중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우선 1년간 대출 만기연장 시 금리가 7%를 초과할 경우, 대출 이자 초과분의 최대 3%p를 ‘특별금융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회장직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관치금융' 논란에 불이 붙었다.우리금융 노조와 정치권에서는 '모피아(재정경제부 출신 인사들을 지칭하는 말로, 이들이 퇴임 후에 금융권으로 진출해 거대한 세력을 구축하는 것을 마피아에 빗댄 표현)'의 재현이라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전 위원장은 최근 공식적으로 차기 회장직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으며,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도 이같은 자신의 뜻을 전했다.우리금
◇ 본부장(상무) ▲증권·선물본부 천성대 ▲대외정책본부 김진억 ◇ 본부장(상무) ▲경영기획본부 이상호◇ 본부장(상무) ▲산업시장본부 나석진 ▲자산·부동산본부 이창화
◇ 상무 신규선임▲ Global FI본부장 이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