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학교육 강화로 이공계 인재 육성 - 과학고 신규 지정, 영재교육, 미래형 과학실 구축-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경기 미래형 수학・과학교육 저변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연계 공모로 과학고 신규 지정, 정책연구 진행- 미래형 과학실 활용 첨단과학 수업, 지역자원 활용 수학・과학 체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과학고 신규 지정,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미래형 과학실을 활용한 첨단과학 수업 확대로 이공계 인재를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수학․과학 전문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을 실시했다.김동연 지사는 교육이 끝나고 직원이 내부 공모로 제출한 청렴 슬로건인 ‘경기도는 언제나 맑음’을 언급하면서 “우리 간부들이나 기관장 등 직원 모두가 흐리고 우중충하고 비 오는 마음이 아니라 맑은 마음으로 도민들 위해 진정성을 다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날 청렴 실천 선언에는 김동연 지사를 포함해 도청 실국장, 도 공공기관 기관장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부패 없는 청렴한 경기도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반부패 법령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4월 2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위촉했다.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미 의원(대표위원), 원주영 의원 등 시의회 의원 2명과 재정‧회계 전문가 5명(회계사 1명, 세무사 2명, 전직 공무원 2명), 총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위원들은 금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남양주시 결산검사장에서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통해 남양주시의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관리실태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문
황소제 의원은 지난 22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 확보 및 피해보상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발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이 국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대표적으로 일명 ‘건축왕’이라 불리는 전세 사기 사건이나 부동산 등기부상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 상속 문제 등으로 매입한 땅이나 주택을 빼앗기는 피해자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피해자 보상 제도를 마련하는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을 실시했다.김동연 지사는 교육이 끝나고 직원이 내부 공모로 제출한 청렴 슬로건인 ‘경기도는 언제나 맑음’을 언급하면서 “우리 간부들이나 기관장 등 직원 모두가 흐리고 우중충하고 비 오는 마음이 아니라 맑은 마음으로 도민들 위해 진정성을 다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청렴 실천 선언에는 김동연 지사를 포함해 도청 실국장, 도 공공기관 기관장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부패 없는 청렴한 경기도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반부패 법령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화성 into 테크노폴' 4기 탐방단을 모집한다.이번 화성 into 테크노폴 4기 싱가포르 탐방단은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30명을 선발한다.탐방단은 현지 청소년 단체와의 국제 교류를 비롯하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 시설 견학의 기회를 얻게 되며, 이 밖에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재학생과의 간담회, 난양공대 교수의 4차 산업 특강 등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체험하게 된다.탐방단은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안전교육 등 2회에 걸친 사전 역량 강화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독일 통일 안보 연수와 이탈리아 살레르노와의 국제교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남양주시 대표단은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독일 베를린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 협의회와 함께 통일 안보 연수를 진행한 후 주독일 대한민국 총영사와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대표단은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를 방문해 살레르노 광역부시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렌토 국립공원 이사장 및 안셀키스 요리학교 교장을 만나 문화예술, 청소년 교류,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발의한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74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고은정 의원이 발의한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지원 대상과 내용이 유사ㆍ중복되는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고, 주요 내용을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에 포함하여 통합 운영하려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50세 이상 65세 미만’인 중장년의 대상을 ‘40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확대하여 청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경기도의회 유호준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화) 발표된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추가 설립(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입장문을 냈다.입장문에서 “과학고 추가 설립은 실패한 MB(이명박 정부)식 경쟁·서열화 교육으로의 회귀”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23일(화) 경기도교육청이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하며 수학·과학 전문 인재를 키우고자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유호준 의원은 이에 대해 “MB정부 황태자로 불렸던 임태희 교육감답게 이명박 정부에서 실패했던 경쟁·서열화 교육으로의 회
안양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동 청사에서 2024년 범계동 특수시책 「주민·학생과 함께 만드는 구석구석 명품 범계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안양시 범계동 행정복지센터,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범계초등학교, 범계중학교, 평촌고등학교가 참여했다. 범계동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범계로데오 깃발거리 조성사업’과 작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회에서 선정된 ‘마을 가꾸기 그림타일 설치’, ‘학교 주변 고보조명 설치’총 3개의 사업에 주민과 학생들의 뜻과 참여를 담고자 올해 특별히 관내 학교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로 전환된 버스가 내달 1일부터 9개 노선으로 본격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양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을버스업체와 인가 대수를 보유하고 있다. 마을버스의 시내버스 전환은 마을버스 비중을 줄여 시내버스로 전환해 운수업체 간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서울시 등 인접 시군 진입 노선을 확대하는 등 시민의 대중교통편의를 개선할 목적으로 추진했다.마을버스의 시내버스 전환을 위해 시는 지난해 운송사업자 공개모집(6개 업체 공모)을 통해 2개 업체(백마·대덕운수, 9개 노선)를 선정하고
고양특례시는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 개편으로 인한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수요증가로 예산부담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4년 고양특례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예산은 766억 원으로, 시 장애인복지 전체 예산 1694억 원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45%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 예산은 2020년 504억 원에서 2024년 766억 원으로 4년간 262억 원( 52%) 증가했다. 시 부담액도 176억 원에서 247억 원으로 매년 10%가량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안산시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2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안산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토록 했으며, 축제 개최 전 행정안전부, 경기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
경기도교육청, 도박예방·근절 캠페인 주간 운영 - 매월 4월 넷째주 지정, 학교 구성원이 예방과 근절 함께 노력- 도교육청-고양교육지원청-고양경찰청-전문기관-학교 공동캠페인 - 도박 위험성 인식, 도방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건강한 성장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2일 오전, 고양시 원당중학교에서 도박예방·근절을 위한 노박(No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청,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당중학교 학생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을 위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중소기업 체코·네덜란드 현장 수출판매개척단’을 구성해 관내 5개 중소기업의 체코·네덜란드 수출 개척을 지원한다. 수출판매개척단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체코와 네덜란드에서 현지 바이어를 만나 수출 개척·상담활동에 나서고 있다.수원시는 더휴에스테틱·라임트리·아이케이메디코·오션플로우·센케이스 등 5개 업체와 함께 4월 23일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바이어(구매자)들과 수출상담을 하고,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24일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 26일까지 현지 업체와 수출상담을 한다. 1개 업
코로나19 유행으로 급감했던 감염병 환자가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이 다시 중요해졌다고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따르면 매년 4월 20일 기준 경기도 감염병 환자 발생 추이는 2019년 1만 1천23명에서 코로나19가 본격 유행한 2020년 7천216명, 2021년 4천857명, 2022년 4천309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다가 2023년 5천599명에 이어 올해는 7천602명을 기록했다.특히 유아들이 취약한 백일해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우선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2만 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1천363만 1천 명의 15.6%(2023년)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비중은 2013년 9.8%에서 9년 동안 1.5배 커져 2022년 14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동장 신화정)가 올해 3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 건강상담실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건강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센터 1층에서 열리며, 맞춤형 복지 상담과 함께 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에 대한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건강상담실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주민센터에서 복지 상담뿐만 아니라 건강 관련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신화정 오전동장은 “복지와 건강에 대한 종합 상담을 통해
김성제 의왕시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신속한 공약 이행 및 문제점 해소 방안 등에 대해 간부 공무원들과 논의했다.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김성제 의왕시장의 공약사업은 총 81건으로, 이 중 30건을 추진 완료했으며, 공약 전체에 대한 이행률은 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왕시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노인 생활 건강 더하기 사업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 △노인 일자리 3만 개까지 확충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청소년
경기도의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예능과 정책홍보를 결합한 신규 프로그램 ‘SML(Special Moment in Life) 경기’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SML 경기’는 노래와 대담이 어우러진 일종의 뮤직토크쇼로, 기존의 일방적 정보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웃음을 유발하는 콩트 세계관 속 상황과 대사를 통해 정책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인디뮤지션들을 비롯한 예술인들의 방송 출연과 공연 기회 지원을 통해 민선 8기 핵심 도정 가치인 ‘기회’를 다방면으로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