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유기견 없는 세상'에서 유기동물 보호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사진=유회중 기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3/2084765_142992_252.jpg)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는 8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유기견 없는 세상'에서 제24회 초코송이 입양일기와 함께하는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촉진하고,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견사 청소, 유기견 돌보기, 놀아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특히, 청년챔프단과 사회적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신문지 준비 중인 정피디스튜디오 [사진=유회중 기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3/2084765_142994_287.jpg)
사회적 인플루언서로는 파쿠르선수 김주성, 현타쿠(문상민), 윤재이, 정피디스튜디오(정성국), 편세미, 윤팡구(강진혁) 등이 참여했다.
또한, 황계원 아웃두 대표가 외부인으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황 대표는 유기동물 보호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하며, 유기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다짐했다.
![유기견 견사에서 간식을 주고 있는 초코송이 입양일기 [사진=유회중 기자]](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3/2084765_142993_2544.jpg)
초코송이 입양일기(김재원)는 “벌써 24회를 맞이한 활동이다”며 “많은 사회적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유기동물들의 돌봄에 그치지 않고, 유기동물 입양을 촉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큰 감동을 안겼다.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