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와 사랑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새로운 전시 'pitter patter'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갤러리X2의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삶은 살아있음이고, 살아있음은 두근거림을 느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상의 소중함과 사랑의 다채로움을 탐구한다.

이찌고세연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펼쳐 보인다. 작가의 페르소나인 '네모찌'는 명랑한 색면 위를 유영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은 알파색채의 헤비바디와 실버 아크릴로 표현되어, 도파민의 화학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이다. 화면 가득 퍼지는 네모찌의 활짝 웃는 모습은 누구든지 순간적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전시 'pitter patter'는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미술재료 전문 회사인 알파색채의 지원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삶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순간을 재발견하는 'pitter patter' 전시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게 할 것입니다.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작가 작품 소개

삶은 살아있음이고, 살아있음은 두근거림을 느끼는 것이죠. 하지만 삶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두근대는 심장 소리가 귓가에 울리기도 전에 행복이 달아나버릴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찌고세연 작가는 좋아하는 것을 많이 만들고, 한껏 사랑하며 살아있음을 느끼자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모든 사랑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도 있어요. 고통이나 괴로움을 동반해 씁쓸함을 남기기도 하죠. 그러나 이 씁쓸함이 오히려 사랑의 순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알파색채의 헤비바디와 실버 아크릴로 표현된 명랑한 색면 위를 유영하는 네모찌는 작가의 페르소나로, 행복호르몬으로도 불리는 도파민의 화학구조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활짝 웃고 있는 네모찌로 풍부하게 구성된 화면은 즐거운 에너지로성된 화면은 즐거운 에너지로 가득 차 있어서, 눈이 마주친 순간 와르르 쏟아지는 사랑스러움에 흠뻑 빠져버릴 거예요!


▶ 전시명: pitter patter

기간: 2024. 03. 05. ~ 04. 06.

운영 시간: 화~토 10:00-16:00 / 매주 일, 월 휴무

장소: 서울 강남구 학동로 146 지하1층 갤러리X2 제2전시실

*전시 <pitter patter>는 국내 최초의 미술재료 전문 회사 알파색채의 지원을 받아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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