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0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스코리아 박고경과 함께하는 심청이캠페인 시즌3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인플루언서 변진서, 예비 사회적인플루언서 파쿠르선수 김주성 & 여리여리(김열) & 변민서, 인플루언서 하지안이 함께했다.
건강체조와 마사지파트로 개최된 심청이캠페인은 미스코리아 박고경과 이태호 ESG문화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1부에서 박고경은 직접 연구한 건강체조를 봉사자들과 함께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선보였다. 2부는 이태호 소장이 봉사자들에게 어르신들을 맨투맨 형태로 함께 이야기 나누고 마사지 지원했다.
20일 캠페인은 청년챔프단 이상민 단원이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회적인플루언서 변진서 씨는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고 항상 이뻐해주셔 오히려 많이 힐링하고 간다”고 후기를 남겼다.
한편, 심청이캠페인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최초 사회공헌캠페인으로 2017년부터 시즌제로 진행 중이다. 시즌3부터 미스코리아 박고경과 함께했으며 지난 20일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음 시즌부터는 수서명화복지관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관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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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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