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 후생학원 방문 위문금 전달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 후생학원 방문 위문금 전달 

[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7일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후생학원(원장 김영화)’을 방문해 위문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금번 행사는 나눔 문화를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후원하는 행사로, ‘후생학원’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11년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물품을 기부한 것이 계기가 되어 1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기웅 차관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의 생활공간을 둘러보고, 전통시장 장보기로 구입한 간식·생필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온누리상품권도 기부했다.

오기웅 차관은 사명감으로 헌신해 오신 원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추석·설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물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소속기관 16곳도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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