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박진우 기자]

김선희 의원,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위한 문화예술정책 강화 주문 
김선희 의원,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위한 문화예술정책 강화 주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희 위원(국민의 힘, 용인 7)은 지난 15일 진행된 2023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질의에서 김선희 위원은 문화체육관광국 예술정책과장에게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의 1년 2개월가량 공석 문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향상을 위한 예술정책 기획 등을 지적하였다.

특히 김 위원은 예술가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발휘될 때 도민들이 감동하는 것이라며, 도민이 관람 시 행복한 공연을 기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예술정책과장은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의 질을 높여 경기도민들이 질 높은 문화 향유권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 위원은 예술단원들의 열정 고취 방안을 마련할 것을 언급하며, 경기도민들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예술공연 기획 분야 등에 아이디어를 내어 어느 시도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퍼블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