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박고경, 인플루언서 백동완 함께
- 박고경,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앞으로 적극 참여”

[퍼블릭뉴스=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지난 19일 강남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한 제 10회 심청이캠페인 시즌3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심청이 캠페인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창립과 동시에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년들이 직접 시니어세대를 찾아가 헬스케어 프로그램 중심으로 소통하는 캠페인이다.

(좌) 백동완, (우)박고경 [사진=유회중 기자]

19일 캠페인은 청년챔프단을 비롯하여, 2022 미스코리아 인천 선(善) 박고경과 인플루언서 백동완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이태호 ESG문화연구소장이 한시간 동안 진행했다. 캠페인은 간단한 마사지 프로그램부터 시니어 세대와 청년세대가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미스코리아 박고경은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적극참여하겠다”고 향후 사회공헌 활동계획을 밝혔다.

설명 중이 이태호 ESG문화연구소장 [사진=유회중 기자]
설명 중이 이태호 ESG문화연구소장 [사진=유회중 기자]

이태호 ESG문화연구소장은 “한국사회공헌협회의 역사를 함께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늘 무게감을 느끼지만,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 부담보다 행복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 더 나은 사회공헌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2일 ‘2023 청년챔프단 워크샵’이 예정되어 있다.

심청이캠페인 기념촬영 [사진=유회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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