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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아랍 여성들이 지난 9월 22일 예루살렘 도심에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협정을 위해 집결했다. 이들 유대인과 아랍 여성들은 수요일 국제 평화의 날을 기념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 협정을 촉구하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유대인과 아랍 여성들로 구성된 이스라엘 평화 단체인 Women Wage Peace는 성명에서 "우리는 평화 협정의 진전을 요구하며 예루살렘에서 행진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동예루살렘의 구시가지 성벽 주변에 인간 사슬을 만들고 평화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
한편 'Women Way Peace'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와 여성의 협상 참여를 목적으로 2014년 유대인과 아랍인 여성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양측의 마지막 평화 회담은 2014년에 실패했다.
▶영상 원본=신화통신 제공
▶영상 편집=퍼블릭뉴스 영상취재팀 유회중 기자, 석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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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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