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호부' 10장, '레어 프리즘 1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다음달 13일까지 모바일 RPG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2 여름 축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증정되는 호부 10장은 7일 연속 로그인 보너스로, 레어 프리즘 1개는 4일 간 특별 보너스로 증정된다.

캠페인과 함께 마스터 미션에는 ‘데일리 미션’과 신규 ‘엑스트라 미션’이 추가된다. 데일리 미션은 3번만 완료하면 매일 '마나 프리즘' 30개가 증정되며, 신규 엑스트라 미션을 통해서는 최대 130개 성정석을 받을 수 있다. 메인 퀘스트 '올림포스'까지 완료하면 보상으로 최대 149개의 성정석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번트 '5성 알트리아 캐스터'도 등장한다. 5성 알트리아 캐스터는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NP(필살기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30% 가량 채워주는 스킬 등 배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규 서번트는 지난해 여름 축제 기념으로 등장했던 ‘5성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이더)’와 함께 이번 여름 축제 기념 픽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축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복주머니 소환'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출시된 서번트들을 연도별로 구분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서번트들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주머니 소환에는 성정석 15개가 요구되며, 특별 등장 5성 서번트 1기가 확정적으로 소환된다.

이외에도 서번트 5기의 영의(스킨) 개방권 획득 퀘스트가 추가된다. 대상 서번트는 '5성 아르주나(아처)', '5성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이더)', '4성 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 '3성 오카다 이조', '1성 폴 버니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