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평택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기성장 활동을 지원했다.

19일 바인그룹은 평택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14일 바인그룹의 학원계열사인 와와학습코칭센터 평택비전점에서 위캔두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인그룹 위캔두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매월 전국 지역도시별로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맞춤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가 아는 나 & 내가 모르는 나’, ‘나만의 아바타 꾸미기’ 활동으로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와와학습코칭센터평택비전점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내용과 활동들이 교육적으로도 좋았다"며 "평택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캔두 과정은 시기와 상황에 맞춰 온, 오프라인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