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어린이 주간(5월 1일~7일)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전시회를 개최한다.서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동관),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와 함께한다. 전시회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선정한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 100가지’와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22점이 전시된다.또한 서구는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서포터즈인 ‘영세이버’의 지원으로 작품 설명 및 아동권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꽃으로도 때
광주 동구의회는 이지애 의원이 제308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공무원 노조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80%의 공무원들이 민원 업무 중 각종 폭언, 인격모독, 욕설, 심지어 상해 협박 등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현재 시행 중인 공무원 보호 매뉴얼을 보완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제안했다.우선 예방적 차원으로 ▲영상 자료를 통한 대응 교육 ▲보디캠의 적극 활용 ▲공직자 신상 비공개 전환
광주 동구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지난 22일 ㈜KT(김용남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 본부장)와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4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구청 직원들이 참여 중이던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사업’에 KT 광주타워 재직 중인 ㈜KT 직원들도 뜻을 함께하게 됐다.동구는 지난 2022년 10월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공공기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며 전 직원이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구청 직원이 근처 협업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음
광주 동구는 지난 18일 학운초등학교에서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날’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19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수거 시연 ▲재활용 가능 자원 물품 교환 ▲분리배출 자원을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자원순환 가게 체험 등이 마련됐다.동구는 학운초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곳을 순회하며 ‘자원순환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맞춤형 재활용 교육과 분리배출 체험을 통해 환경친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서구민’ 4명을 제30회 서구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서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박만수(54,동천동 보장협의체 위원장) ▲아름다운도시가꾸기 부문 김용섭(71,금호1동 주민자치회장) ▲교육‧문예‧체육 부문 최영도(64,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 ▲지역‧경제 부문 박재홍(67,영무건설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다.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박만수 동천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돌봄 이웃들을 위한 활동으로 독거노인들을 위한 ‘홀몸가구 사랑잇기
곡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광주 동명동 일대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9일 곡성군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동안 임시로 운영되는 매장이란 의미로 인터넷 웹페이지 상에서 잠깐 떴다가 사라지는 ‘팝업창’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단기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운영이 종료되기 전 체험을 해보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호기심과 방문 욕구를 자극한다. 이점은 특히 SNS에 인증샷 남기기를 좋아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홍보효과가 높기 때문에 최근 기업들에게 선택 아닌 필수가 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곡
광주광역시 서구는‘따뜻한 서구 마을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3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2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후 공모사업 접수와 함께 사업계획 작성법 등 교육‧컨설팅을 마련했으며 마을공동체위원회 등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90개 단체에 보조금 3억2000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자유) ▲아파트공동체(자유) ▲기획공모(협력사업, 기후위기대응, 서로이음 리빙랩, 소통방)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서구는 관내 주민모임 또는 단체에 각 200만~1000만원
전라남도 곡성군은 제1회 `지방소멸대응포럼 곡성`을 오는 4월 18일(목) 14시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사람이 모이는 행복한 곡성`을 주제로 곡성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와 대응 방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색해보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강연,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먼저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의 이상림 책임연구원의 "한국 지방인구 위기와 대응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연다. 강연에서는 청년인구 이동을 중심으로 한 대응책
광주 동구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성공적인 세계화를 위해 지난 30일 몽골 울란바토르市 나담축제 사절단과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와 ‘몽골 나담 축제’ 간 상호 국제교류·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임택 구청장과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도문화예술부장 샌드 아유-쉬(ENKHTAIVAN TSEND-AYUSH)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기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두 기관은 양 도시 간 축제 운영 등 공통 관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 ‘청렴 공직자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서구에 따르면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광주총연합은 지난 28일 제이아트 웨딩홀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사회와 의료, 기업 분야에서 반부패 및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온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찬영 동명병원 원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원장이 각각 청렴 공직자상과 청렴 의료인상, 청렴 기
광주 동구는 무등산 의재 문화유적지 일원에 추진 중인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연출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연출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280억 원을 투입해 무등산 의재 문화유적지와 춘설차 밭을 복원·정비하는 사업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춘설티 뮤지엄(전시공간·카페) ▲의재 하우스(명상 체험 공간) ▲허백련 문화당(춘설차 체험 공방) ▲올빼미 정원 및 춘설차밭 등을 조성하고 ▲의재 정원 한 바퀴 ▲올빼미 달빛 기행 ▲춘설차
전라남도 곡성군은 지난 2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옥과면 합강리 산146-1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25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상철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곡성군 임업후계자 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함께해 편백나무 묘목 총 1,500주를 식재했다.곡성군은 향후 옥과면 합강리 일원에 편백나무 숲이 조성돼 탄소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시에 산불 예방 캠페인도 전개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최
광주 동구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광주천 일원에서 물 절약 홍보 프로그램과 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1993년에 제정·선포한 기념일이다.이날 행사에는 도랑 지킴이 등 민간단체 활동가들과 관내 유치원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자원 보전에 대한 그림 전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지구환경 지키기에 동구가 앞장선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동구 호’ 띄우기‘ 등이
광주광역시 서구가 20일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천원국시 5호점’을 농성2동(군분로 196)에 개소했다고 밝혔다.서구에 따르면 ‘세대공감 생활문화 놀이터’가 마을 BI(Brand Identity)인 농성2동은 서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가 없는 동으로 노인인구가 26%에 달하는 초고령 마을이다.서구는 이러한 마을 특성을 반영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2인 이상 가족 이용자에게 국수 한 그릇당 1000원, 그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을 받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하루 100그
전라남도 곡성군이 한국동서발전㈜와 20일 ‘곡성군 양수발전소 건설추진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곡성군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철 군수를 비롯한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장, 이영찬 한국동서발전 부사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 상권의 중심지인 기차마을 전통시장 인근에 개소한 건설추진사무소는 앞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양수발전소 홍보 등 소통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곡성군은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맞춰 2036년 이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비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에 위치한 들말센터 체험휴양마을에서 ‘문화공부방’이 열린다.곡성군은 들말센터 체험휴양마을에서 지난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들말행복배움마을학교 문화공부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들말센터 체험휴양마을은 2023년부터 문화와 복지, 숙박, 야영 등 체험․휴양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과 주민 수익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곡성군은 오는 11월까지 전문노래 강사를 초빙해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노래교실을 진행한다.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정기강좌로 5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할 예정
광주 동구가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충장 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전국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 BEST 1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역 상권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상권 활성화(르네상스) 사업에 참여 중인 50여 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동구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문화가 숨 쉬는 ACE 상권’을 목표로 다채로운 축제·체험 프로그램 등 인프라를 조성해 위
광주 동구는 최근 ‘정신 응급·위기 대응 체계 세미나’를 갖고 지역사회 내 정신 응급 대응 유관기관 간 협력·대응력 강화를 위한 연대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7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한마음터)가 주관하고 천주의성요한수도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정신 응급·위기 대응 체계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급증하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 속에 각 유관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협조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응급 대응 체계를 마련코자 추진됐다.이날 소방,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광주
광주 동구는 도시경관 프로젝트 일환으로 생활 환경과 도심 미관 개선을 위해 계림4구역 건설 현장 일대에 ‘디자인 아트 펜스(가설담장)’를 이달 중순께 설치·완료한다고 밝혔다.5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구와 계림4구역 시공사인 혜림건설(주)이 협업해 만들어 낸 도시경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계림4구역 재개발 공사장 인근 계림초등학교와 푸른길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설치 장소는 ▲계림초교 앞 무등로 일대(약 350m) ▲호남직업전문학교와 푸른길 사이(약 130m)
김이강 서구청장은 4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 소운스님과 한국불교태고종 법륜사 월인스님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kg 100포와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