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13일 ‘2020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의 선발인원은 방호 10명, 경위 6명, 통신기술 3명 등 총 30명이며 8월 22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18일에 발표한다. 경위직, 방호직은 9월 24일에, 속기직은 10월 6일에 각각 실기시험을 시행하며 10월 8일 실기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10월 12일 면접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에 앞서 5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월
국회사무처는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선발예정인원 증원 사항을 공고했다. 증원될 직렬은 행정직이며 종래에 일반 21명, 장애 2명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국회사무처는 행정직 일반에서 3명을 추가 증원해 일반 24명, 장애 2명을 합친 총 26명을 올해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인터넷으로 응시원서를 접수 받았으며 20일까지 취소기간을 가졌다. 필기시험은 총 2교시로 나눠서 시행하며 1교시에는 국어, 헌법, 경제학을 2교시에는 영어, 행정법, 행정학 과목 시험을 친다. 원래 2020년 국회
구직자 10명 중 7명은 면접이 두려운 ‘면접 포비아’를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이 구직자 2213명을 대상으로 ‘면접 포비아를 겪은 경험’을 설문조사한 결과 67.7%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75.3%로 남성(56.4%)보다 높았다. 면접 포비아를 겪은 이유(복수응답)로는 응답자의 46.4%가 ‘면접 경험이 많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취업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커서’ ‘보유 역량, 스펙에 자신이 없어서’가 각각 42.8%, 31.8%로 2, 3위를 기록했다. 경험한 면접 포비아 증상(복수응답)으로는
27일 경찰청은 2020년 제1차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제1차는 5월 30일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경찰에 이어 6월 13일에는 9급 지방직, 6월 20일에는 소방공무원시험, 7월 11일에는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이 계속된다. 이에 따라 2020년 단기합격을 꿈꾸는 이들의 수험 열기가 점차 고조될 전망이다. 종로공무원기숙학원 관계자는 “수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이고 순공 시간을 늘리기 위해 공무원기숙학원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종로공무원학원은 실강은 물론 학생들의 거
행정안전부는 전 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정혁신 정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서 일선 공무원들이 행정 현장에서 체감한 행정제도 개선에 관한 정책 제안을 모집한다. 긴급한 현안 상황을 겪으면서 쌓인 행정 경험과 노하우가 정책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일하는 방식, 행정 제도, 대국민 서비스 및 민원행정, 국민참여, 예산?회계 등 행정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등 전 행정기관에 종사하는 공무원이면 누구
국회사무처는 2020년도 국회공무원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일정 변경에 대해 공고했다. 원래 국회사무처는 8급 공개경쟁채용 시험을 4월 25일에 시행하기로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4월 3일에 시험 연기를 공고했다. 이번 발표는 연기된 시험일정을 확정 지었다. 2020년도 국회공무원 8급 필기시험은 6월 6일 시행된다. 시험장소는 5월 29일 발표되며 필기합격자는 7월 3일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일정 변경으로 면접시험 역시 미뤄졌다. 당초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시행하기로 예정된
인사혁신처가 퇴직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들을 한데 모아 「퇴직하시나요? 이것만은 꼭!」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퇴직공직자가 해야 하는 행위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들을 퇴직 전?퇴직 후?재취업 후 등으로 구분해 담은 최초의 종합 안내서다. 인사처는 지난해 12월 「공직자윤리법」 개정을 통해 민관유착 우려 분야에 대한 취업제한을 강화했다. 또 현장 실무직에 대해서는 심사를 완화하는 등 제도의 합리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퇴직공직자들로부터 직무와 관련한 청탁이나 알선을 받은 경우 고민할 필요 없이 소속기관장에 신고토록 하고 이
기상청은 ‘2020년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변경’을 22일 공고했다. 공고에 따라 올해 기상직 공채 시험은 7월 11일(토)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7월 3일에는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8월 20일에는 필기합격자를 11월 26일에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시험을 제외한 모든 일정이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과 동일하며, 면접의 경우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다만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추이 등에 따라 다시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될 경우 공고를 통해 해당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IC카드 형태의 공무원증은 더 이상 제작하지 않을 전망이다. 대신 모바일 공무원증이 이를 대체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증 소지의 불편을 해소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에 맞는 공무원 업무환경을 지원키 위해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사업’을 20일 발주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공무원증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28일 발표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중앙부처 공무원은 사업이 완료되는 올해 말부터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받아 기존 공무원증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행 IC카드 형태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 관리 안내가 발표됐다. 코로나19 지역사회 유행 시 시험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것이 원칙이나 불가피하게 시험을 시행할 경우 주최 기관은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20일 중앙재난대책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치료센터 향후 운영 계획, 시험 방역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험 당일은 출입구를 단일화하되 출입 가능 시간을 늘려 응시자가 한 번에 입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입 시 체온 측정, 증상 확인을 통해 유증상자를
육군은 2020년 육군 일반군무원 채용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군무원시험을 통해 육군은 총 3015명의 군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중 공채 선발인원은 2453명이며 경채는 562명이다. 올해 선발규모는 역대급 규모로 공채 선발규모만 해도 지난해 1, 2차 전체 선발규모보다 크다. 지난해에는 1차에 1367명, 2차에 746명을 선발할 것을 예고해 총 2113명을 채용하기로 했었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42.6% 늘었다. 이중 9급 일반행정은 총 40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일반행정은 지난해 1차 시험에서 197명을 선발 예
공군은 2020년도 일반군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공군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259명을 선발하며 이중 공개경쟁채용에서 231명, 경력경쟁에서 2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차 군무원 채용 예고 규모였던 448명보다 대폭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에 공군은 1차에 448명 2차에 123명을 선발할 것을 예고해 총 571명을 선발했다. 올해 공군 선발 직렬 중 9급 일반행정은 총 17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인원인 43명보다 152.9% 줄어든 규모다. 군수 직렬은 크게 인원변동이 없었는데 지난해 1차시험에선
해군은 2020년 해군/해병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서 해군은 공개경쟁채용 102명에 경력경쟁 2명을 합해 104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해병대는 공채 29명에 경채 15명을 선발해 총 4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해군/ 해병대는 지난 1차 시험 때 총 404명을 선발했으며 2차 시험 때는 140명을 선발했었다. 이중 일반 행정은 해군이 7급에서 4명, 9급에서 4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2차 시험 합격자 수인 20명과 1차 시험 합격자인 22명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다. 해병대는 올해 일반행정에서 7급
지난 3월 2일 전라북도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전라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공채 222명 경채 18명을 합쳐 총 240명의 교육청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인원보다 12.6% 증가한 규모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연속으로 채용인원을 증가시켜 왔다. 2018년 채용인원은 195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213명을 채용했다. 이러한 채용인원 증가와 더불어 출원인원수도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 경쟁률이 계속 내려갔다. 2018년에는 2602명이 출
법원행정처가 16일 '2020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의 최종합격자 238명을 발표했다. 이는 최초 예정된 225명보다 13명 늘어난 규모이다. 직렬별로는 법원사무 214명(일반 202명, 장애인 9명, 저소득층 3명), 등기사무 24명(일반 22명, 저소득층 명)이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법원사무는 최초 선발인원보다 14명 초과 선발했으며, 등기사무는 25명보다 1명 적었다. 올해 시험에는 6520명이 출원해 3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월 22일 치러진 필기시험에서는 251명(법원사무 223명, 등기
지난 3월 2일 충청북도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총 314명의 교육청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인원보다 33% 증가한 규모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8년부터 연속으로 채용인원을 증가시켜 왔다. 2018년 채용인원은 170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235명을 채용했다. 이러한 채용인원 증가에 따라 경쟁률도 계속 내려갔다. 2018년에는 2198명이 출원해 경쟁률 12.9대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는 2428명이 출원해 10.3
지난 3월 2일 충청남도교육청은 ‘2020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총 191명의 교육청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인원인 247명보다 22% 줄어든 규모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247명 선발에 2198명이 출원해 8.9대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주요 직류 중 교육행정(일반)은 지난해보다 20% 줄어든 18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행정(일반)은 지난해 229명을 선발예고 했으며 2034명이 출원
지난 3월 2일 강원도교육청은 ‘2020년도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총 155명의 교육청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예정인원인 275명보다 100명 이상 줄어든 규모다. 이에 따라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241명 선발에 2503명이 출원해 9.1대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주요 직류 중 교육행정(일반)은 지난해보다 절반 넘게 선발인원이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오를 전망이다. 교육행정(일반)은 지난해 186명을 선발예고 했으
16일 국방부는 2020년도 국방부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국방부는 공고문을 통해 올해 국방부 및 직할부대에서 총 717명의 군무원을 공개채용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 2차 채용인원인 470명보다 52.5% 늘어난 채용규모다. 이중 공개채용 선발인원은 395명으로 지난해 1, 2차 시험 채용인원인 247명보다 59.9% 늘어난 숫자다. 행정 직렬은 총 72명을 선발하며 이중 9급 일반 행정은 59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인 41명보다 많은 수다. 행정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4월 2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감소하며 확산세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노량진 공무원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실강 대신 인강으로 학습을 대체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수원공무원학원에서는 이같은 수험생들을 위해 ‘인강 전 강좌 무료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는 물론 선택과목인 사회와 행정법, 행정학 등의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것. 수원공무원학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지금, 이 어려움을 수험생 여러분과 함께 극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