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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정식 출시 7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여, 같은 날 10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와 구글 플레이 인기 3위를 달성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개선된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최대 20개의 영웅 소환 이용권을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매일 출석 시에는 전설 영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매월 특정 기간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영웅 픽업 소환 이벤트와 함께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외에도 모험 클리어, 결투장 플레이 및 전설 영웅 스킬 강화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포인트 미션 이벤트'와 레이드 클리어 단계별 보상을 지급하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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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출시로 인해 넷마블은 모바일 RPG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으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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