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승원 위원장 "교사 목소리 듣겠다"

김승원 위원장이 경기도 내 교원단체를 잇따라 방문하여 교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교육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사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 내 여러 교육 단체를 순차적으로 찾아가면서 교사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는 "스승님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교육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필요를 직접 파악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위원장은 교사들이 제기한 요구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귀 기울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개발 및 개선 방향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또한,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원단체 관계자들은 김 위원장의 방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소통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승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어 교육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