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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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신우아이딜 1차 입주자대표회의는 15일 오남읍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진숙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기부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기탁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남양주시 와부읍·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산불 피해 지역에서 복구 지원 및 농가 일손 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것이었다. 김장재 와부읍 지사협 위원장은 피해 규모가 크고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연대를 통한 도움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와부읍 어울림 여성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국수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서정순 회장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변함없는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공동체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든다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남우회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정기후원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 결연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에게 매달 5만 원씩 3년간 총 360만 원이 기부되는 내용이다. 나종주 회원은 다른 이의 삶을 돌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진접읍 소재 기업 홍식품에서는 지난 14일 열무물김치 1,000개(500kg)를 취약계층에 기탁했다. 박동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기부활동 의지를 나타냈다. 해당 김치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호평동 노인분회는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호만천과 백봉산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이정홍 분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계획을 밝히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환경 사랑 운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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