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은 오는 6월 12일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6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자 간담회는 델타항공의 새로운 노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디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신규 취항 노선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을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이번 직항 노선 개설을 통해 한국과 미국 간의 항공편 선택지를 확대하고, 여행 편의를 증진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미국 내에서 중요한 교통 허브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관광 명소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이다.

델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신규 노선이 한국과 미국 간의 연결성을 높이고,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여행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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