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형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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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의 대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제작진이 신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극 '두근두근 알고리즘'과 유쾌한 소통극 '환상극장'을 선보인다. 이번 두 작품은 각각 5월과 6월에 개막할 예정이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 '두근두근 알고리즘'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플랫폼74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핸드폰 속 AI가 현실로 나타나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인간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판타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남자 주인공 민식 역에는 배우 김효준, 류종현, 최승열이 출연하며, 스마트폰 속 AI인 시리 역에는 이봄, 이세미, 황수아가 캐스팅되었다. 또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여자 멀티 역에는 임도윤, 임지안, 황연주가 출연한다.

유쾌한 소통극 '환상극장'은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무대에 서기 힘든 주인공이 유쾌하고 환상적인 귀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 인수 역에는 김찬호와 심상윤이 출연하며, 극장에서 활동했던 배우 출신 귀신 역할인 귀신남 역에는 김지훈이 캐스팅되었다. 여자 배우 출신 귀신인 귀신녀 역에는 배정아와 이승희가 출연하고, 처녀귀신 역에는 지수아와 최하영이 참여한다. 마지막으로 선배 역할은 원인재가 맡았다.

제작사인 삼형제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공연으로 관객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작품 모두 놀티켓과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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