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송민준의 트롯 MZ 매력 대공개! 팬들 반응 뜨거워

가수 황윤성과 송민준이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강혜연의 와따야’에 출연해 트롯 MZ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 14일 해당 채널의 다섯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윤성은 방송에서 “아이돌까지 합하면 (경력이) 진짜 10년이다”라며 자신이 쌓아온 경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민준은 “헤어지자고? 나 지금 좀 귀여운데”라는 유행하는 밈에 참여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1996년생 동갑내기인 가수 이찬원과의 인연을 통해 서로 친해졌다고 전했다. 송민준은 “윤성이와 경연은 한 번도 겹친 적이 없고, 찬원이와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황윤성도 “민준이를 만난 첫 날에 부산으로 여행을 같이 갔다”고 덧붙였다.

‘강혜연의 와따야’에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입담을 과시했으며, 예능 활동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윤성은 ‘맛집 투어’, ‘요리’, ‘옷장털이’, ‘나 홀로 크리스마스’ 등 여러 테마를 가진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여 무대 위의 진중한 매력과는 다른 친근함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송민준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등의 곡을 커버하며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황윤성과 송민준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며, 그들의 트롯 MZ 매력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