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제공]](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5/2095686_158616_07.jpg)
가수 임창정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임창정은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첫 공연인 대구에서의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임창정은 오는 24일 부산, 31일과 6월 1일 서울, 그리고 6월 28일 고양에서 추가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임창정의 지난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신곡과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은 "2시간 30분이 넘는 열정적인 공연"과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임창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숙한 매력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 그리고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다가오는 서울 공연 또한 전석 매진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추가 공연도 확정됐다.
그간 임창정은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작전 세력 투자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그는 지난해 12월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했으며, 최근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재 가수 임창정의 활동 재개 소식은 많은 팬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