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제공]](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5/2095606_158508_1152.jpg)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해운대 모래축제’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국내 상용화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라그나로크 IP의 인지도를 높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해운대 모래축제는 해운대구청이 주최 및 주관하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모래로 만나는 K-컬처’이며, 지난해에는 약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래작품전과 개막행사, 샌드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선셋바이브존 내에 포링 컨셉 부스를 운영하고, 라그나로크 23주년을 기념하는 포링 케이크 모양의 모래 조형물을 선보인다. 부스 디자인은 화사한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귀엽고 친근한 느낌을 강조하며, 대형 LED 화면에서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홍보 영상도 송출될 예정이다.
모래 조각존에는 포링 케이크 컨셉으로 제작된 조형물이 설치되며, 이는 행사 종료 후에도 6월 8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다운로드한 뒤 '포링이 떴다' 문구를 태그하여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포링 수제 캔디와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 생수를 증정받게 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부스 내 포토존에서는 코스플레이어와 함께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부스 내 배너를 통해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7종의 아이템 쿠폰 코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퍼즐앤드래곤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튜토리얼 클리어 시 마법석 총 150개를 선물받고 로그인 이벤트 보상으로 추가 마법석도 제공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 사업 PM은 “이번 해운대 모래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특히 올해 주제가 한국 문화를 만나는 것인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장수 IP인 라그나로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부산 해운대를 방문해 포링 케이크 조형물 감상과 함께 부스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누릴 것을 권장했다.
이번 그라비티의 참가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