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이프피알앤컨설팅 제공]](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5/2095603_158507_1132.jpg)
동국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인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각각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판시딜은 7년 연속, 마데카솔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에서 816.6점을 기록하며, 2위 브랜드와는 무려 327점의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판시딜의 브랜드 최초 인지도는 66.6%에 달해, 이는 판시딜이 지난 10년 동안 일반의약품 경구용 탈모치료제로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 결과는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데카솔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에서 732.3점을 기록하였으며, 이미지, 구매 가능성,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데카솔 시리즈의 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다년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각 제품이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분야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 효과 및 질환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지표로, 매년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군의 브랜드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해 조사에서는 전국적으로 총 12,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를 통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판시딜은 모발 및 손톱 구성 성분인 케라틴과 L-시스틴 등 여섯 가지 성분을 최적 비율로 배합하여 모발 필수 영양소들이 혈액을 통해 직접 모근 조직 세포에 공급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며 손상된 모발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은 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게 하여 새살 재생을 돕는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겔',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습윤밴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