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2M'의 새로운 업데이트인 'THE PLEDGE: 서약'을 예고했다. 이 업데이트는 이용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확인된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5월 28일에 적용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에 앞서 오는 5월 21일 저녁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리니지 2M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개발진이 'THE PLEDGE: 서약'에 반영될 개선 사항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콘텐츠로는 '신규 올림피아드: 전사의 고원(오리진 월드)', '오만의 탑 3~4층(리저브 월드)'가 포함되며,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인터루드 쿠폰’도 최초로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5월 18일까지 ‘L2M 웜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리니지 2M 플레이 중 느낀 불편함이나 개선 요청 사항을 남기면 생방송에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보상으로는 ‘최상급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과 ‘화려한 클래스/아가시온 획득권’ 등이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퍼블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