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5/2095486_158296_1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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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방식의 크러시 풀오픈(Full Open) 캔 맥주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500ml 용량으로, 캔 상단이 완전히 열리는 방식이 적용되어 넓은 음용구를 제공한다. 이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용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러시 풀오픈캔은 맥주의 탄산감과 청량감, 짜릿함을 극대화하여 캔째로 마시는 독특한 즐거움을 강조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강한 탄산 볼륨으로, 소비자들이 음용 시 느끼는 해방감을 더욱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풀오픈캔 출시와 함께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협업하여 ‘크게 열리는 탄산러시’라는 콘셉트의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광고에서는 크러시 풀오픈캔의 등장과 함께 소비자들의 짜릿한 이야기를 오픈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표현할 계획이다. 광고 영상은 크러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본편과 숏폼 형태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오는 5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외 행사장에서 크러시 풀오픈캔을 알리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풀오픈캔은 강한 탄산과 시원한 맛을 그대로 전달하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러시는 클라우드 제품 대비 22% 높은 탄산 볼륨을 자랑하며 뛰어난 청량감을 제공하는 올몰트 맥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용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