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제공]](https://cdn.psnews.co.kr/news/photo/202505/2095453_158249_7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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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은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수 임영웅과 함께 진행되며, ‘간장을 바꿔야 요리가 살아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임영웅은 3년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인지도와 매력을 통해 간장의 맛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광고 캠페인에서는 중독성 있는 CM송이 사용되어 요리의 맛을 향상시키기 위한 ‘햇살담은’ 간장의 필요성을 알린다. 캠페인 영상에서 임영웅은 요리의 맛에 불만족한 주부에게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간장을 바꾸세요’라는 제안을 하며, 요리의 핵심 요소인 간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과 '두 번 달여 더 진한 진간장' 등 햇살담은의 주요 제품도 소개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콘셉트에 맞춰 제품 패키지 또한 업그레이드됐다. 청정원 햇살담은의 16종 제품에는 임영웅의 새로운 사진과 친필 사인이 적용되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신규 캠페인 영상은 16일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에서 방영되며, 라디오 광고와 청정원의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대형마트 오디오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요리의 핵심인 간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쉬운 요리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햇살담은’ 간장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 경쟁력과 소비자 소통 확대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