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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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의 여행 전문 브랜드인 프리드투어가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크루즈 상품인 ‘동남아 프리미엄 크루즈’를 론칭했다. 이 상품은 2022년에 출항한 최신식 프린세스 크루즈 디스커버리호를 이용하여 6박 7일 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크루즈 여행은 왕복 항공권으로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석 직항편을 제공하며, 출항지인 싱가포르에서 5성급 호텔에 1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발코니 또는 미니 스위트 객실이 제공되어 기존 동남아 크루즈 상품과 차별화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미니 스위트 객실 이용자에게는 크루즈 승선 당일 샴페인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싱가포르는 세련된 문화와 위생적인 도시 인프라로 유명하며, 비즈니스 항공편으로 도착하면 머라이언 공원과 세계 최대 실내 식물원인 가든스 바이더베이를 관람할 수 있다. 리버보트 투어를 통해 미래형 도시의 정교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랍스트리트와 차이나타운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크루즈 여행 후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하여 메르데카 광장, 말레이시아 왕궁 및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등을 관광하면서 국제도시의 역동성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관람도 가능하다.

말레이시아의 낙원으로 알려진 랑카위에서는 오리엔탈 빌리지 테마파크와 세븐웰스 폭포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으며, 쿠아 타운에서는 면세 쇼핑도 가능하다. 동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페낭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지타운에서 여러 포토 스팟을 방문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태국 사원 및 미얀마 사원 관람과 함께 페낭 힐 케이블카 투어도 포함된다.

프리드투어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프리미엄 크루즈는 12년 이상의 크루즈 투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 개발과 혜택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드투어는 국내 최고의 크루즈 전문 여행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직항 국적기를 우선 사용하고 최신식 초대형 크루즈 선사가 운행하는 여행지를 선택하여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베스트 파트너’에 연속 3년 선정되었으며, ‘2024 소비자 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2024 KBS N 브랜드 어워즈’, ‘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해 업계 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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