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맛보다, 해녀를 이야기하다

오는 19일 오후 7시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이하 홍대 문예경)에서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의 특강이 열린다. ‘해녀의 부엌’은 문화예술이 다른 산업군과 융합돼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었다. 공연과 식사가 접목된 비즈니스에 스토리가 담겨 고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고객들은 티켓을 구매하고 두어시간의 시간동안 공연과 식사를 대접 받게 된다. 해녀의 부엌은 공연에서 뿔소라를 프로모션하고 있다. 단순히 음식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해녀들의 대표적인 해산물을 알리며 제주의 문화를 동시에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해녀의 부엌은 고객들에게 제주와 해녀의 스토리를 알리며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문화예술을 통해 제주 문화를 재해석하고 제주를 브랜딩하고 있다. 콘텐츠 사업은 문화예술경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예술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으면 비즈니스가 성립된다. 홍대 문예경에서 김하원 대표를 만나 지속 가능한 로컬브랜드로 성장한 스토리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고 싶은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
홍대 문예경은 정기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홍대 문예경 ‘해녀의 부엌’ 특강에서 로컬 브랜드의 철학과 사람들의 팬덤을 만들어 가는 매력을 알아갈 수 있다.
[문예경 특강 OPEN: 해녀의 부엌]
제주의 바다, 해녀의 삶,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로컬 콘텐츠의 힘!
‘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와 함께
제주 해녀문화의 브랜딩과 글로벌 확장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김하원 대표 – 해녀의 손녀이자 로컬 크리에이터
'해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콘텐츠와 비즈니스의 접점을 만들어내는 그 생생한 브랜딩 이야기'
■ 일시: 5월 19일(월) 저녁 7시
■ 장소: 홍익대학교 K동 201호
■ 대상: 문화예술경영 전공 및 문예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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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구성]
Part 1. 해녀문화와 글로벌 진출 이야기
Part 2. 토크콘서트 – 김하원 대표 × 정해선 대표
Part 3. 자유 Q&A & 네트워킹
Closing. 단체사진 촬영 및 네트워킹 파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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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파티 장소: 코키펍 홍대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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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총원우회
기획: 28기 임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