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내 오션월드가 야외존을 전면 오픈하며 6월 5일까지 ‘미드 스프링 시즌’을 맞이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익스트림존의 익스트림리버는 주말에 한해 상시 운영되며, 메가슬라이드존의 더블스핀과 더블토네이드는 주중 교차 운영, 주말에는 상시 운영된다.
다이나믹존에서는 주중 기준 몬스터블라스터와 슈퍼부메랑고가 교차 운영되며, 주말에는 두 기종과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모두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미드 스프링 시즌 기간 동안 오션월드 선베드 10% 할인 혜택과 구명조끼를 6천원에, 비치 타올을 5천원에 대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아쿠아슈즈 의무 착용 제도도 시행된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워터파크로,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6,645㎡ 규모의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워터플렉스, 야외 노천탕도 즐길 요소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 야외존의 본격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라며 “이번 봄 시즌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게 행복한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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