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산업협회(회장 최경식)는 2월 12일 안정대 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을 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안정대 고문은 오랜 기간 음악·연예산업에서 기획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으며, 업계 내 두터운 신망을 쌓아온 인물이다.
안정대 고문은 아트랩 대표, 워너뮤직가요담당 사장, 한국연예제작자협회장을 역임하며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현재는 nCH엔터테인먼트 고문으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과 업계 성장에 힘쓰고 있다.
최경식 회장은 "안정대 고문이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넓은 네트워크가 협회의 운영 및 국내 음악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 역시 안정대 고문의 합류가 한국음악산업협회의 정책적 방향 설정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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